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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공인중개사(대표 민경애)가 지난 10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진천)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25만원 상당의 김치 10kg 5박스를 기탁했다.
민경애 대표는 “준비한 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한 끼 반찬으로 김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진천 화원읍장은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대림공인중개사는 작년 12월부터 꾸준히 두 달에 한 번씩 김치를 기탁하면서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김치는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화원읍 ☎)668-5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