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절은 허물어져 버리고 빈터에 주춧돌과 석축만이 남아 있으며, 삼층석탑도 허물어져 있던 것을 달성군에서 1988년도에 높이 3.67m의 3층탑으로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오랜 세월 무너져 있었으면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고 오히려 주변 산세를 다스리고 있는 듯한 위엄이 우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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