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地藏寺 남지장사
南地藏寺 남지장사 - 가창면 남지장사길 127
이 절은 신라 신문왕 4년(684) 양개조사가 왕명으로 창건하였다 전하며, 당시에는 대웅전. 극락전, 명부전, 만세루, 사천왕문 등과 8동의 암자가 있었으며, 고려 충숙왕 2년(1333) 왕사인 보각국사가 중수하였으며, 조선의 고승 무학대사가 수도하였고,임진왜란때에는 사명대사가 승병들의 훈련장으로 사용했으나 兵火로 소실되었다고 전해진다.
그 후 효종4년(1653)부터 영조 45년(1769)까지 인혜, 모계, 지월대사 등이 재건, 중수하였다.
이 남지장사에 대향하여 팔공산 자락에 북지장사가있다.
부속암자인 청련암은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되어 있다.
가창면 남지장사길 127